투썸플레이스1 [투썸플레이스] - 강남구청역점 따사로운 오후, 적당히 배부른 식사를 마쳤다면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달콤한 조각 케이크에 커피 한잔.. 아 물론 커피는 쌉싸롬한 아메리카노!!! 샌드위치&샐러드 카페를 운영하는 나로서는 커피를 마시러 다른 카페를 잘 안 가게 된다 매일 매장에서 마시기 때문도 있고.. 다른 카페는 비싸니까..ㅠㅠ 비싸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안 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좀 습관화된 것 같다 그래도 가끔 빙수나 케이크 같은 달달 구리 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날이었나 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, 도전에 실패했을 경우 그 충격이 남다르다 다시는 안 오겠다며 투덜거리는 것은 둘째치고 맛은 없지만 아까워서 남김없이 먹는 내 모습이 너무 꼴 보기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!!.. 2020. 5. 26. 이전 1 다음